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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 후기 MKTV라고 아시나요?김미경강사님이 하시는 유튜브 채널인데요.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보게 되었어요.  김미경강사님은 TV로도 많이 보기도 했고 마흔 수업이라는 책도 읽고 해서 내적 친밀감이 있는 분이신데요.이번에 새 책이 나와서 읽어봤습니다.김미경 딥마인드우연히 뜬 유튜브 알고리즘에 김미경의 BOD다이어리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보게 되었네요.연말과 연초는 누구나 결심을 하는 시기지요. 그래서 알게 된 BOD다이어리라는 걸 사게 되고 사용하면서 이번에 나온 신간도 함께 사보게 되었답니다. 김미경의 딥마인드라는 책은 강사님이 직접 다이어리를 써보시고 변한 자신의 모습과 습관들이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자 해서 쓰신 것 같아요.저도 다이어리를 쓰고 있답니다. 25년 다이어리를 .. 독서 2024. 12. 25.
밀리의 서재 필기기능 사용후기 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독서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엄청난 양의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독서도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독서는 무조건 종이책을 고집했지만 외출할 때나 잠시 짬나는 시간이 있을 때 읽기 위해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는 일이 쉽지 많은 않다.밀리의 서재 구독 중들고 다니는 불편함이라는 종이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기 시작했다.다행히도 짝꿍회사에서 직원들에게 구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밀리의 서재는 제휴해서 할인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많이 있다.휴대폰 제휴라던지 신문사와 제휴해서 할인을 받는 방법도 있다.나는 매일경제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데 매경 e신문과 밀리의 서재 재휴로 40% 정도 .. 독서 2024. 12. 23.
동지팥죽만드는법 12월 21일은 동지다.매년 이때가 돌아오면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댁 생각이 난다.어렸을 때 시골은 간식거리가 많지 않았다. 지금 어린 친구들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 내가 살았던 나의 시골은 그랬다.가까운 슈퍼도 없었고 그 흔한 새우깡 한 봉지 사 먹는 일도 흔하지 않은 일이었다.12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밤에 외할머니가 따끈하게 끓여주신 달큼한 팥죽 한 그릇이 얼마나 달콤한 기억이었는지...간식거리가 없는 어린아이에게 팥죽은 어른들의 행사적 의미보다는 한겨울의 맛난 간식거리라는 의미가 더 컸다.매년 동지 때가 돌아오면 어렸을 적 할머니가 끓여주신 팥죽이 생각이 난다.동지 때 왜 팥죽을 먹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어렸을 적 나에게는 큰 의미가 없었다.동지팥죽의 의미동지는 우리나라 24 절기 중 가장 .. 생활정보 2024. 12. 22.
저소음 마우스 추천 (이마트 마우스) 요즘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가서 책도 보고 노트북으로 블로그적기도 하는 시간이 많은데요.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시각이 되니 꼭 필요한 게 무소음 마우스와 키보드 커버더라고요.보통 집에서 노트북 할 때는 마우스 딸깍 거리는 소리가 크게 소음처럼 들리지 않았는데, 도서관에서는 엄청난 민폐라는 걸 깨달았답니다.저렴이 마우스 구매쓰고 있는 마우스가 있기 때문에 무소음 마우스를 또 하나 구매하려고 생각하니 저렴한 걸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인터넷검색해 보니 최소 2만 원 이상이 더라고요.용도가 도서관에서 잠깐 쓸 용도이므로 가장 저럼 한 걸 구입하고 싶었어요.그러다 발견한 이마트 마우스!!마트볼일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요.가격 역주행 저렴이 이마트 마우스 단돈 4900원에 구매했답니다.다이.. 생활정보 2024. 12. 20.
40대 피부관리 시작 (참존 오일인세럼 화장품 구매후기) 40대를 지나니 피부에 부쩍 신경이 쓰인다.피부과를 다니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매일 집에서 관리를 하자니 귀찮아서 자꾸 빼먹고..마음 같아서는 몇 백만 원 들고 쿨하게 피부과에 가서 긁고 싶지만 그럴 형편도 안되고..이래저래 고민이 많다.40대! 피부관리의 필요성화장실에서 거울이 보기 싫어질 때가 가끔 있다.겨울이 되어 푸석해지는 피부를 보니 더욱 거울 보는 게 꺼려진다.피부 엄청 좋은 연예인이나 주변에 피부 좋은 사람들을 보면 못나게 질투하는 말이 먼저 나온다.피부과에 엄청 돈 가져다줬을 거야. 나도 돈 쓰면 저 정도 할 수 있지... 그러나 솔직한 마음은 이미 알고 있다.피부 좋은 사람은 부지런하다는 것을... 그만큼 관리를 해야 하고 신경 쓰고 돌봐야 한다는 것이다.기본적인 피부관리법은 누구나 쉽.. 생활정보 2024. 12. 19.
PPT 문서작성방법 도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회사생활이 아니면 보통 문서작성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저도 컴퓨터는 그저 검색하거나 동영상강의 보거나 하는 용도로 만 썼지 그 외에 다른 용도는 별로 쓸 일이 없었습니다.최근 들어 제가 부동산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꼭 작성해야 하는 문서가 PPT로 만드는 자료가 대부분이더라고요.할 줄도 모르는데 문서작성은커녕 엑셀로 가계부도 못 적는데 갑자기 PPT자료를 작성해야 한다니 막막하더라고요.유튜브로 찾아도 보고 블로그도 뒤져보고 하는데 막상 따라 하려고 하니 쉽지 않습니다.도서관에서 발견한 보물서유튜브나 검색해서 찾는 방법을 따라 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내가 쓰고 싶은 사용방법에 꼭 맞는 설명방법을 찾기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하나보고 또 검색해서 찾고 또 찾고 하는 게 시간과 노동이.. 독서 2024. 12. 18.
시린이 치약추천(센소다인 3년 사용후기) 어떤 설문지에서 나이 들어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치과에 자주 가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그만큼 치아는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노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운동해서 튼튼한 신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치아관리이다.이빨이 튼튼해야 먹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관리는 나이 든 사람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문제이다. 우리 집 청소년들도 3개월에 한 번씩 치아 정기 검진을 다닌다. 갈 때마다 충치치료를 하고 오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벌써부터 이렇게 돈이 들어가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는 임플란트 아니면 틀니신세를 질게 뻔하다.치아관리의 필요성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쑤시개 쓰시는 분들을 보면 의아했다.밥 먹고 습관처럼 저렇게 이빨을 쑤신다고? (솔직히 좀 지저분하게도 생각했었다.) 그.. 생활정보 2024. 12. 17.
손글씨 연습방법(미꽃체 손글씨 노트)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글씨 잘 쓰는 분들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요즘은 손글씨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내 글씨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가끔 아이가 학교에서 가져오는 서류가 문제다.선생님께 드리는 서류에 엄마가 적어야 하는 칸이 있으면 고민하게 된다.좀 더 잘 쓸 수는 없을까? 좀 더 굻은 펜으로 적으면 좀 나아 보일까?글씨를 잘 쓰는 방법은 연습만이 해결할 수 있다.취미로 하는 손글씨 연습글씨를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스타에서 미꽃체라는 손글씨를 보게 되었다.이게 사람손으로 썼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깔끔해서 정말 인쇄된 폰트라고 해도 믿을 만큼 너무 매력적인 손글씨였다.이런 글씨를 어떻게 사람손으로 썼다는 걸 믿.. 독서 2024. 12. 16.
드라이어거치대 추천 딸 가진 부모님들 공통 관심사 일 텐데요.자신의 취향이 생기는 3세부터도 왜 그렇게들 공주머리를 좋아하는지..도통 머리를 자르려고를 하지 않아요. 긴 머리 예쁘죠~야무지게 묶어주거나 예쁘게 핀 꽂아서 풀어줘도 예쁘고요. 그러나 문제는 관리죠!!샤워해서 머리 감기는 것까지도 좋아요~그러나 머리 말리는 것까지는 정말 진 빠지는 여정입니다.얌전히 앉아있지도 않아요~헤어드라이기 가지고 쫓아다닐 수도 없고요. 저희 둘째가 그렇습니다. 지금 초등6학년 한참 사춘기 예민한 머리 긴 소녀입니다.이 소녀는 6세 때부터 혼자 샤워를 했어요.혼자 일찍 독립했죠!!여차저차 샤워하고 머리 감고 나오는 것까지는 혼자 하는데 머리 말리는 건 혼자 하기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련한 헤어드라이어 거치대입니다.헤어드라이어를 마련한 .. 생활정보 2024. 12. 15.
40대 영어회화 공부법(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애증의 영어공부!!학생 때를 포함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시간이 족히 10년은 될 것이다.10년째 영어공부를 포기하지 못하고 매달려 있는 이유가 뭘까? 그냥 단순하게 해외여행에서 자유여행을 해보고 싶다.다른 나라 사람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해보고 싶다.식당이나 상점에 가서 졸지 않고 물건을 사보고 싶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해보고 싶은 이유하나인데 왜 이리도 영어는 쉽게 입에서 나오지 않는 건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영어를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매년 1월이 되면 가장 먼저 올해의 계획을 세운다.1. 운동2. 영어공부3. 독서이런 목표는 누구나 갖는 1년의 계획표 BEST3가 아닌가 싶다.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을 선택한 이유언어라는 것은 매일 꾸준히 해나가야 하는 거.. 독서 2024. 12. 14.
종이신문구독이유 및 방법 휴대폰이 일상이 되면서 독서도 전자책으로 읽는 일이 많아졌다.전자책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라도 휴대폰으로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종이책 전자책 둘 다 이용하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는 것인지 전자책은 영~집중이 되지 않는다.딱히 어떤 이유라고 할 수 없지만 왠지 모르게 전자책은 집중도도 떨어지고 읽은 내용이 머리에 오래 남아있지 않는 느낌이다. 경제공부를 시작한 시기부터는 책과 신문은 필수였다.경제에 너무 무관심해서 우선 신문부터 읽어보자라고 다짐을 했다.전자신문의 장점신문을 보기로 마음먹고 방법을 물색했다.비용이 들지 않지만 매일바로바로 인터넷뉴스를 보면 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신문은 인터넷으로 구독해서 매일 볼 수도 있었다.  여기에서 문제는 내가 전자책과 친하지.. 생활정보 2024. 12. 13.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원하면 이루어질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 말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들이 주로 자기 개발서이다. 전에 책을 읽을 때는 주로 소설위주로 흥미 위주로 책을 읽었다.하지만 요즘 우리 집 재정상태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레 경제도서와 자기 계발도서 쪽 목록이 주를 이룬다. 이번에 읽은 책은 앨런피즈. 바바라피즈의 도서 "결국해 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다. 제목부터 웅장하다.결국 해내는 사람들이라니, 그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결국은 해내고야 마는지 호기심이 들었다. 해내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책은 부부가 함께 쓴 책이다. 서로의 목표를 공유하면서 자신들의 계획을 실현시키며 확언과 시각화기법으로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다. 많은 자기.. 독서 2024. 12. 12.
중년여성 빈혈증상 대처법 40대를 지나고 있는 지금, 몸의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처음엔 눈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시력이 좋은 편인데 언제부턴가 가까이 있는 글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멀리 떨어져 놓고 봐야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상식적으로 안 보이는 건 가깝게 봐야 더 잘 보이는 법 아닙니까?그런데 멀리 떨어져야 잘 보인다니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노안은 그렇게 오더라고요. 시력과 상관없이..제 시력은 아직 1.2입니다. 눈!! 잘 ~ 보입니다. 그런데 침침합니다. 노안에서 1차 충격을 받았는데 2차 충격은 빈혈로 오더라고요.빈혈증상 알아보기나이가 들수록 몸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쉽게 티가나게 아프더라고요. 처음엔 몸이 무거워서 피곤한 거라고 생각했는데,피곤한 것도 없는데 무기력해지고 가끔 심한 두통도.. 생활정보 2024. 12. 11.
수원시민안전보험 보상후기 3주 전에 발가락 골절로 발에 핀을 박고 깁스한 일을 썼는데요.우연히 알게 된 도움 되는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글을 작성합니다. 깁스하고 불편하게 돌아다니는데 직장 동료한테 시민안전보험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집에서 혼자 다친 건데 그게 보장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어차피 신청해 봐도 손해는 아니니까 알아보기로 했답니다.수원시민안전보험 신청방법당연히 수원시민 이어야 하고 주소지가 수원시로 되어있어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정확하게 알 수 없어서 직접 전화를 통해 알아보는 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통화로 절차를 알아보았습니다.사고접수 및 보상문의팩스접수 및 이메일 접수접수 번호FAX)070-4758-8556   E-MAIL) a189977.. 생활정보 2024. 12. 10.
법륜스님 강연,필사노트 지금 이대로 좋다 올초에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 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게 되었습니다.40대 후반이 되니 내 삶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군요. 사춘기 아이들과 지내오면서 참을성에 한계를 느끼면서 스스로에게 실망(?)하며 다른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내가 참을성이 없는 걸까?나만 힘들게 사는 걸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순 없을까?이러한 갈망들이 내 안에서 일어날 때 마침 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던 강연이었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유튜브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뒤통수를 세게 맞는듯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울면서 상담하는 사람들에게 스님은 의외로 담담하게, 무심하게, 또는 .. 독서 2024. 12. 9.
발가락골절 시술비용 및 치료기간 제 짝꿍이 집 앞 계단에서 발을 잘못 디뎌 발가락이 다쳤습니다.처음엔 단순히 붓기만 했구나 생각했는데 다음날 정형외과를 가보니 골절이라네요. 발가락이라 큰 통증이 없어 다음날 부기가 가라앉길래 단순히 근육통이겠구나 생각했어요. 혹시 몰라 정형외과에 확인차 간 거였는데 골절이라는 진단에 황당했답니다. 혹시 발가락이 꺾이거나 다치신 분들 단순하게 생각지 마시고 꼭 정형외과에 가서 x레이로 확인하세요.자칫했다가는 뼈가 잘못 붙어 기형이 생길 수 있다고도 합니다.발가락골절 핀 박는 시술병원에서 골절을 확인하고 깁스만 하면 되리라 생각했는데 발가락을 고정시키는 핀을 박아서 고정해야 한다고 합니다.하루 입원하라고 바로 입원을 시켜주시더라고요. 말짱하게 걸어서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입원하라고 하니 뭔가 큰 병인 것처.. 생활정보 2024. 12. 8.
초간단 수제 요거트만들기 아이들 아침식사 만들기 힘드시죠?매일아침 등교하는 아이들 매번 밥해먹이기 힘드시지 않나요?초등생 중학생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많이 하는 소리가 밥생각 없다는 얘기입니다. 요리 잘하는 엄마들처럼 근사하게 차려주고 싶지만 매번 아침에 국, 밥, 반찬 이렇게 차려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다행히도 저희 아이들은 요구르트에 삶은 계란 과일 이렇게 주는 아침밥상을 좋아합니다. 과일이야 제철과일 사서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계란도 1등급 무항생제 계란 좋은 거 사다 먹일 수 있는데 문제는 요구르트입니다. 슈퍼에서 파는 요구르트는 너무 달고 수제 무가당 요구르트 사자니 값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은 만들어서 먹습니다. 방법도 간단하고 보관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1주일 이내로 먹고 있으니 크게 .. 생활정보 2024. 12. 7.
중년여성의 운동루틴 만드는 방법 40대가 훌쩍 지나 중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의 나이가 되었어요. 마음은 나이가 들지 않았지만 몸이 점점 나이를 얘기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죠! 20대 30대 때는 몸매관리를 위해서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선택해서 운동을 하는 나이였다면 중년의 운동은 선택의 영역이 아닌듯합니다. 중년의  운동은 필수 영역입니다. 2024년 1월 초 이대로는 건강한 중년을 보낼 수가 없겠다는 위기감에 아침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스케줄표에 막상 운동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기만 하더라고요. 요가를 배워볼까? 지금 필라테스가 유행인데 그거라도 시작해 볼까? 라인댄스가 재미있다는데 그걸 배워볼까? 요즘 돈 안 드는 러닝이라도 해볼까?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빨래걸이로 사.. 생활정보 2024. 12. 6.
패딩추천 (겨울 중고생 필수품) 작년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나오는 브랜드 패딩, 등골브레이커는 다른 집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집에 있는 중2 아들 녀석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작년에 입던 점퍼를 안 입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키가 많이 크긴 했지만 1달 뒤면 방학이라 그냥저냥 작년 점퍼로 버틸만한 것 같던데... 작아지고 멋없어서 안 입겠다고 짜증을 냈다.  황당한 일이다. 이제 중2병의 시작이란 말인가? 살살 달래 물어보니 자기도 브랜드 옷을 입고 싶다고 한다.  아직은 보이는 것이 중요한 나이이고 다른 친구들도 다들 브랜드 옷을 입고 다닌다 하니 가성비점퍼로는  설득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중학생 겨울점퍼 추천중학생들 친구들은 다들 내셔널점퍼를 입는다고 한다. 아들말로는 그렇다.  모든 친구들이 다 같진 않을 테지만 요즘 유행하는 점퍼.. 생활정보 2024. 12. 4.
40대가 쓰기쉬운 다이어리 추천 새해가 다가오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인듯하다. 매년 초에 행사처럼 다이어리를 준비하고 새해가 되면 굳은 결심으로 1주일 정도 신나게 작성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진리이자 조상들의 지혜인 것처럼 딱 3일이 지나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매년 되풀이되는 잘못된 습관으로 끝까지 작성한 다이어리가 없고 매년 해만 바뀌는 새로운 다이어리만 쌓여가고 있다. 그러나 2025년 새해에는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아 나의 행동을 조금이라도 바꾸고자 노력하기로 했다.내가 추천하는 다이어리 스타강사 김미경 님의 유튜브를 구독해서 보고 있다. 연말이 되자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있었다.  바로 BOD다이어리!! 새해가 되면 나의 행동을 좀 더 세분화해서 행동을 스스로 통제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 생활정보 202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