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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영어회화앱 후기|효과 있을까? 가격·장단점 솔직 분석 (구매 전 필독)

리브봄 2025. 5. 2.

누구나 한 번쯤은 ‘이제 진짜 영어 공부 시작해보자’라고 다짐해본 적 있을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그리고 꽤 오랫동안 ‘미드 보면서 공부하기’를 해왔죠. 귀는 조금씩 트이는데, 문제는… 말이 안 나와요.

들리긴 하는데 입이 안 따라주는 현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여행 가서 커피 한 잔 주문 못 하겠지?”

AI 시대에 통역 앱이 있으니 괜찮다는 말도 듣지만, 내가 직접 말하는 것과 기계가 대신 말해주는 건 완전히 다르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진짜로 말문이 트이는 공부를 하고 싶었고, 그 시작이 바로 영어회화 앱 ‘스픽(Speak)’이었습니다.

스픽-영어앱-프리미엄-가입
스픽-영어앱-프리미엄-가입

영어 회화 앱, 왜 스픽이었을까?

영어회화 앱은 요즘 워낙 많죠.
하지만 제가 ‘스픽’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명확했어요. 아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핵심적인 기능들이 실용적이고, 제가 찾던 포인트를 잘 충족시켜줬어요.

기능 스픽(Speak)의 특징 체감 장점
AI 발음 교정 실시간 음성 인식 & 피드백 제공 발음을 직접 교정받아 자신감 향상
실생활 회화 중심 카페, 공항, 택시 등 실제 상황 기반 콘텐츠 여행·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음
맞춤형 커리큘럼 레벨 테스트 기반 자동 경로 제시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 해결
학습 콘텐츠 다양성 비즈니스, 시험 대비, 여행 등 주제별 구성 목표에 따라 선택 가능

 

비교할 앱이 많지는 않았지만, 일단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후기도 많았던 스픽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출퇴근 시간 10분, 이 앱으로 영어가 입에 붙는다

스픽-영어앱-수강
스픽-영어앱-수강

시간이 없는 직장인에게 ‘짬내기 쉬운 앱’은 정말 중요해요.
스픽은 딱 그 조건을 만족시켰어요.

출근길에 차 안에서 블루투스로 틀고, 간단한 표현 몇 개 연습하고, 회사 도착하면 그날 학습 끝.
퇴근길에도 짧게 한 챕터만 듣고 따라 말해봤어요. 처음엔 입 밖으로 말하는 게 어색했지만, AI가 계속 피드백을 주니 점점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무거운 교재도, 부담되는 과제도 없는데 하루에 10분만 투자해도 뿌듯함이 남는 건 이 앱의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실제 사용기: 혼자 공부하며 제자리 걷기라는 느낌이 들때

스픽-영어앱-코스별-강의2
스픽-영어앱-코스별-강의2

솔직히 영어 공부는 늘 저에게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같은 존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스픽 앱을 켜고 “Can I get a cappuccino, please?”를 말하면서, 스스로 감탄했어요.
“와, 나 발음 좋아졌는데?”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운전할때 말을 하면 정확히 알아듣지 못할때도 있고 약간 틀린 문장이 들어가도 따라하면 얼추 맞았다고 해주는것...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라 고민했는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한 달 9천원이면, 커피 한 잔 값인데 이걸로 영어 선생님을 사는 거잖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영어를 '진짜 말하고 있다'는 실감이 들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물론 차에서나 사람들이 없는 장소에서 말하고 있기는하지만 언젠가는 자신있게 대화할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연습하고 있지만요.

 나처럼 말문이 막힌 당신에게

영어를 아예 몰라서가 아니라, 입 밖으로 꺼내는 게 어려운 사람들,
늘 공부는 하는데, 실전에선 아무 말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스픽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어요.

AI가 도와주는 이 시대에, 혼자라도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 그 자체로도 꽤 멋지지 않나요?

TIP. 가격 정보도 체크하세요!

멤버십 종류 정가 (1년) 할인 가격 (1년) 월 환산 가격
프리미엄 129,000원 109,000원 약 9,080원
프리미엄 플러스 299,000원 269,000원 약 22,500원

 

프리미엄 플러스는 고급 AI 기능과 습관 완성 프로그램까지 포함돼 있어요.
보다 집중적인 학습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당신도 “말이 트이는 영어”, 지금 스픽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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